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라핌(영원한 7일의 도시) (문단 편집) === 앙투아네트 루트에서 === >'''왜 나를 구하러 오지 않았어. 너는 왜 나를 구하러 오지 않았냐고. 왜 오지 않았어. 왜.''' 마지막 날 이전까지는 통상 루트와 똑같지만, 마지막 날에 갑자기 주인공의 꿈 속에 온통 새하얀 공간 속에서 주인공을 등진 채로 이전과는 다르게 왜 자신을 구하러오지 않았냐고 원망스럽게[* 주인공의 묘사에 따르면 저주하듯이 냉담하게 들린다고 한다.]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처음으로 그녀에게 '''나는 너보다 더 중요한 것을 찾았어.''' 라며 한 마디 일침하고, 전술 단말기를 그녀가 있던 곳에 던져버리고는 꿈에서 깨어난다. 이후 주인공의 방 벽에 깜박이던 '''카운트다운도 사라졌다'''고 뜬다. [include(틀:스포일러)] >몸체는 이미 통로가 되었어. 에너지가 모두 전송되면 그대로 폐기되겠지. 그런데 그렇게 가볍게 괜찮다는 말이 나와? [* 목숨이 위태로움에도 애써 괜찮다고 말하는 앙투아네트에게] 이후 [[ 누르(영원한 7일의 도시)|스포일러]]와 싸우고 나서 간신히 생명줄을 잡고있던 앙투아네트와 주인공의 앞에 '''실체를 드러낸다'''. 이어 설령 흑문을 찾아낸다 하더라도 그것을 정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생명력이 쓰이는지 아냐고 말한다. 그러면 앙투아네트는 확실히 죽는다고 하고, 살고 싶으면 아무 흑핵이나 하나 없애버리라고 부추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모든 흑핵의 에너지가 전송되어 아무것도 되돌릴 수 없게 된다고 덧붙인다. 주인공은 그녀가 매번 자신의 꿈 속에 나타나던 존재임을 깨닫고 따지지만, 신은 따지는 주인공에게 아랑곳하지 않고는 망설이지 말라고 하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도 말한다. 그리고 흑핵은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며 세계를 구하는 기적과 앙투아네트를 구하는 기적 중 한 가지를 선택하라고 요구한다. 이에 주인공은 그녀에게 거대한 위압감에 눌려 그녀가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다고 하고 어떤 기적을 선택할 것인지 선택하게 된다. '세계를 구한다' 를 선택할 때에는 검푸른 별 엔딩이 나오고 '앙투아네트를 구한다' 를 선택할 때에는 어둠 속 그림자 엔딩이 나온다. 앙투아네트를 구할 경우, 당연히 그럴거라고 생각했는지 신선함이 부족하다며 까는데, 세계를 구한다고 할 경우 자기가 아는 주인공은 앙투아네트를 구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오히려 반대의 선택을 하자 당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